의뢰인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처음 적발된 이후, 2025년 O월까지 총 4회의 음주운전 전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혈중알코올농도 0.08%를 넘는 음주 상태에서 적발되었고, 양형기준에 따르면 실형까지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누범 전력과 높지 않은 혈중알코올농도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교통법 위반 누범으로 기소되면서 의뢰인은 실형 선고의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도아가 선택한 핵심 포인트
의뢰인의 변화된 태도와 음주운전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 노력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양형기준을 면밀히 분석하여, 피고인의 개별 사정을 고려한 감경의 정당성을 논리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최초 음주운전(2014년)부터 이번 사건(2025년)까지 약 10년의 공백기간을 강조하여, 상습범이 아닌 우발적 재범임을 부각했습니다.
의뢰인의 나이, 성행, 가족관계,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분석하여 벌금형으로 충분히 교화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도아 변호사의 조력 내용
- 맞춤형 변론 전략 수립 : 의뢰인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와 생활 태도를 면밀히 분석
- 정밀한 법리 분석 : 도로교통법 관련 조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벌금형 선고의 정당성 확보
- 체계적 자료 제출 : 반성문, 가족 진술서, 재범방지 실천계획 등을 정리하여 제출
- 설득력 있는 변론 : 의뢰인이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충분히 교화될 수 있음을 효과적으로 주장
사건의 결과
벌금700만원
벌금 700만원 (2025년 O월 선고) 수원지방법원은 도아의 변론을 받아들여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