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연인 관계였다는 객관적 증거(메시지 기록, 통화 내역 등)와 상호 합의하에 이루어진 행위였음을 구체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의 핵심 구성요건인 '동의 없는 촬영'에 해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고, 연인 간 합의된 행위는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법리를 제시했습니다.
이별 후 감정적 앙갚음 목적으로 제기된 고소임을 드러내는 객관적 정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당시 연인 관계를 입증하는 대화 내용, 사진, 증인 진술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모든 증거를 확보하여 경찰에 제출했습니다.